근전도 검사는 근육과 신경의 이상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검사하는 방법으로, 첫째, 주부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손저림이나 당뇨환자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발의 저림, 화끈거림 등 말초신경질환을 진단하는 가장 효과적이고 정확한 검사 방법입니다.
둘째, 사고나 질병으로 인한 신경손상 후 상태의 심각한 정도, 병의 진행여부, 회복여부 등을 판단하는 중요한 검사입니다.
셋째, MRI 검사를 통해 목, 허리 디스크 질환 등의 신경 손상 여부를 발견할 수 있지만, 정확한 확인을 위해서는 근전도 검사가 필요합니다. 특히 MRI에서는 나타나지 않는 신경 손상도 근전도 검사를 통해 발견할 수 있어,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MRI 검사와 근전도 검사가 모두 실행되어야 합니다.
근전도 검사가 필요한 경우
목·어깨가 아프면서 팔이 저리고 힘이 빠지는 경우
허리·엉치가 아프면서 다리가 저리거나 당기는 통증이 있는 경우
걸으면 다리가 당기고 아플 때
손이 저리고 시릴 때
발이 저리고 화끈거릴 때
교통사고, 골절 등 다친 이후 팔다리가 저리고 힘이 없을 때
다리에 힘이 빠지면서 걸음걸이가 이상할 때
당뇨환자, 신부전, 간경변 환자 및 항암치료를 받는 환자 등에서 나타나는 손발 저림
안면신경마비
근무력증, 근육병
이유가 불분명한 만성통증의 경우
주의사항
검사할 팔, 다리에 로션이나 크림을 바르지 말아야 합니다.
아스피린, 혈전용해제를 복용 중이거나 혈우병, 심장박동기를 삽입한 경우에는 검사 전에 반드시 담당의사에게 알려주셔야 합니다.